위성방송은 전파의 장애물이 없는 우주공간의 인공위성으로부터 직접 전파를 수신하므로 선명한 화상으로 세계 각국의 뉴스, 각종 행사,
정치, 경제, 스포츠, 영화, 음악 등 다양한 최신 유행정보를 시청자들이 안방에서 신속하고 편하게 접할 수 있으며 위성방송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고화질의 Hi-Fi Sound로 24시간 방송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CD와 동등한 스테레오로 시청할 수 있다.
위성방송의 원리
방송위성(정지위성:지상36,000km 상공에 떠 있으며, 지구의 자전속도와 동일하게 움직이므로 정지한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정지위성이라고도함)을 이용한 TV나 라디오 방송을 위성방송이라한다. 또 각 가정에 방송한다는 뜻에서 직접위성방송(DTH : Direct To Home 또는 DBS :Direct Broadcasting System)이라고도 한다.
위성방송의 장점
- 위성으로부터 직접 전파를 송신하기 때문에 화질의 첨화가 적고 화상이 깨끗하다. - 우주상공에서 전파를 송신하기 때문에 인근 국가에서도 수신이 가능하며 난시청 지역에도 깨끗한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. - PCM(Pulse Code Modulation, 펄스 부호 변조)장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음질의 방송이 가능하다. - 위성을 중계매체로 하여 방송을 하기 때문에 지구상에서 발생하는 자연 또는 전쟁 등의 재해를 입지 않고 긴급시에도 전국에 일제히 방송할 수 있다는 것 등을 꼽을 수 있다.
지상파와 위성방송의 차이
우리가 지금 시청하고 있는 지상파방송과 위성방송의 차이점은 기지국의 개수에 차이가 있다. 지상파방송의 경우는 높은 산등에 설치된
여러 송신소를 통해 일반가정으로 수신되는 시스템이지만, 위성방송의 경우는 적도 상공 3만6천km에 떠 있는 위성이 중계국이 되어 직접
개요
